[뉴시안= 박은정 기자]국내 우유시장 1위 업체인 서울우유협동조합이 프리미엄 차세대 우유 'A2+ 우유'를 출시했다. 'A2+ 우유'는 서울우유의 주력 상품 '나 100%'를 이을 신제품으로, 향후 국내 우유 소비를 증진시키는 혁신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우유는 15일 서울 용산구에서 'A2+ 우유 출시회'를 열고 A2 우유로의 낙농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서울우유는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신제품 'A2+ 우유'을 선보였다. 'A2+ 우유'는 A2 단백질만 가진 원유를 생산하는 젖소에서 얻은 1등
[뉴시안= 이태영 기자]10월 들어 우유값 인상에 지하철 기본요금까지 줄줄이 인상되면서 서민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서울시는 7일 지하철 첫차부터 기본요금을 기존 1250원에서 1400원(교통카드 기준)으로 150원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인상된 기본요금은 서울, 인천, 경기, 코레일 등 수도권 전철 구간 전체에 동시 적용된다.지난 8월에는 버스 기본요금을 기존 1200원에서 1500원으로 300원 인상한 바 있다.낙농진흥회는 1일부터 원유 기본가격을 ℓ(리터)당 88원(8.8%) 올렸다. 이에 따라 서울우유협동조합과 매일유업,
[뉴시안= 박은정 기자]원유 가격 인상 기조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동결해 왔던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인상 카드를 꺼내들었다. 오는 10월 1일부터 흰우유와 가공유·요거트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이 오를 예정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 일부 제품의 편의점 판매 가격이 10월부로 약 10% 오른다. 200㎖ 흰우유 제품 기준 기존 1100원에서 1200원으로, 1ℓ 제품은 3050원에서 3200원으로 4.9% 인상된다.가공유와 요거트 '비요뜨'도 가격이 뛴다. 가공유(300㎖)는 기존 1800원에서 2000원으로 11.1% 뛴다. 비요뜨
[뉴시안= 박은정 기자]우유업계가 10월 1일부터 원유 가격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설탕까지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다가오는 추석 때 설탕과 우유를 원재료로 하는 빵·과자·아이스크림 등의 가격까지 오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흰우유 가격이 10월 1일부터 인상된다. 낙농진흥회는 지난 30일 올해 원유 가격을 ℓ당 88원 오른 1084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소비자 물가 안정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인상폭을 최소화한다"며 흰우유 제품 '나100% 우유' 1000㎖의 출고가 인
[뉴시안= 박은정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은 ‘나100%’ 우유가 목장에서 식탁까지 오는 단계별 과정을 담은 AR(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체험 콘텐츠를 선보였다.서울우유 `나100%`는 원유 위생 등급을 결정하는 양대 축인 세균수와 체세포수 모두 최고 등급으로 채운 프리미엄 우유다. 그동안 우유 위생 품질 기준을 세균수로만 가늠해왔다면 서울우유는 건강한 젖소에게서 얻을 수 있는 체세포수라는 새로운 기준을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우유의 선택 기준을 추가로 제시했다.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러한 ‘나100%’의 우수성을 알
[뉴시안= 박은정 기자]◆현대그린푸드, 간편하고 건강한 '그리팅 포켓죽' 어때요?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맞춤형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이 짜먹는 포켓죽을 출시한다. 포켓죽은 파우치에 담겨져 있어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는게 특징이다. 맛과 영양을 고려해 '단호박·마카', '검은콩·흑임자', '팥·하얀콩', '고구마·밤' 등 4종을 선보인다. 판매 가격은 각 2800원이며, 공식 온라인몰인 '그리팅몰'에